평생교육사업소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의‘꿈나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방학 중 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방학 오전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돌봄 공백이 생기는 취약한 시기인 방학을 고려하여, 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가정 청소년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방학 특강프로그램(영어, 논술 등)을 진행한다.

2023년도 실시한 방학 특강프로그램에 대한 우수한 만족도와 더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널리 알려져 올해 참가 희망 인원이 두 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특히, 초등학생의 수요가 많았던 작년과는 달리 중학생 비율이 크게 늘었다.

또한 2021년도부터 대기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긴급 돌봄 수요 청소년 의뢰 증가, 지원협의회(지역사회 청소년 유관 기관장으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의 적극적 지원과 홍보 등을 통하여 방과후아카데미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지도가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방과후아카데미는 본연의 목적인 돌봄 공백 해소를 충실히 이행하면서도 청소년들의 재미와 욕구 해소, 전인적 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발전 가치가 매우 큰 사업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전문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귀가),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평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대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문의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031-581-13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http://www.gp21.com/index.do?menu_id=00000523&menu_link=/front/news/icms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0555

가평타임즈